“현영보다 목주름 적어” 67세 김영란 동안미모 깜짝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4. 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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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이 동안미모로 극찬을 받았다.

4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영란(67세)이 출연했다.

오지호는 김영란 출연에 "드라마에서 같이 어머니 역할로 나왔다"며 반겼고, 김영란도 오지호가 "아들이었다"며 반색했다.

이에 전문의는 "얼굴은 피부가 좋을 수 있다. 나이 들면 목주름을 속일 수가 없다. 유심히 보니 현영보다 목주름이 적다. 나이 차이가 있는데"라며 김영란의 동안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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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김영란이 동안미모로 극찬을 받았다.

4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영란(67세)이 출연했다.

오지호는 김영란 출연에 “드라마에서 같이 어머니 역할로 나왔다”며 반겼고, 김영란도 오지호가 “아들이었다”며 반색했다. 이어 오지호는 “미모가 여전하시고. 활동도 계속 활발하게 하시고. 오늘 보니 에너지도 여전하신데. 요즘 건강 고민이 있으시다고?”라고 질문했다.

김영란은 “원래 축축 늘어지는 사람이 절대 아닌데 갱년기 이후로 무기력증이 생겼다. 뭐를 해도 재미가 없고 항상 누워 있기만 한다. 그러다 보니 살도 찌고 얼굴도 안 예뻐 보인다. 다이어트 피부 관리 하며 예쁜 나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활기 넘치는 저 영란이를 찾아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전문의는 “얼굴은 피부가 좋을 수 있다. 나이 들면 목주름을 속일 수가 없다. 유심히 보니 현영보다 목주름이 적다. 나이 차이가 있는데”라며 김영란의 동안미모에 감탄했다.

김영란은 “그럴 리가 있냐”며 웃었고 현영은 “나 스카프 좀 주세요. 묶고 있어야 겠다”고 농담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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