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무원 이어 또…의정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4. 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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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소속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의정부시청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 20분께 A씨(30대·여)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져있는 채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경기도 의정부시청에서 근무 중인 7급 공무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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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김포시청 소속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의정부시청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 20분께 A씨(30대·여)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져있는 채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경기도 의정부시청에서 근무 중인 7급 공무원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알아보고 있다.

※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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