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상처 알게 될까

이기은 기자 2024. 4. 3.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가까워질 수 있을까.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8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채우리(백성현)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가 그려졌다.

수지는 이날 동료 의사인 우리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우리의 깊은 상처를 모르는 쏘탈한 우리는 수지에게 "혹시 요새 힘든 일 있냐"라며 "어제 우시는 걸 봤다"라고 속내를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가까워질 수 있을까.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8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채우리(백성현)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가 그려졌다.

수지는 이날 동료 의사인 우리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우리의 깊은 상처를 모르는 쏘탈한 우리는 수지에게 “혹시 요새 힘든 일 있냐”라며 “어제 우시는 걸 봤다”라고 속내를 물었다.

완벽주의에 늘 사람들에게 선을 긋는 게 습관이 된 수지는 우리에게 “내일 병원에서 뵙자”라며 우리를 밀어냈다.

이 가운데 진수지의 전 연인이었던 한현성(신정윤)은 수지에게 미련이 남은 눈치였다. 이들은 어떻게 얽히게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