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상처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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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가까워질 수 있을까.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8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채우리(백성현)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가 그려졌다.
수지는 이날 동료 의사인 우리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우리의 깊은 상처를 모르는 쏘탈한 우리는 수지에게 "혹시 요새 힘든 일 있냐"라며 "어제 우시는 걸 봤다"라고 속내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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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가까워질 수 있을까.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8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채우리(백성현)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가 그려졌다.
수지는 이날 동료 의사인 우리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우리의 깊은 상처를 모르는 쏘탈한 우리는 수지에게 “혹시 요새 힘든 일 있냐”라며 “어제 우시는 걸 봤다”라고 속내를 물었다.
완벽주의에 늘 사람들에게 선을 긋는 게 습관이 된 수지는 우리에게 “내일 병원에서 뵙자”라며 우리를 밀어냈다.
이 가운데 진수지의 전 연인이었던 한현성(신정윤)은 수지에게 미련이 남은 눈치였다. 이들은 어떻게 얽히게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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