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영애 아버지 역 송민형, 오늘(3일) 담낭암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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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의 아버지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송민형이 별세했다.
3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송민형은 이날 오전 담낭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송민형은 1966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백야 3.98' '주몽' '히트' '태왕사신기' 'SKY 캐슬' '철인왕후'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주인공 영애의 아버지 이귀현 역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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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의 아버지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송민형이 별세했다.
3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송민형은 이날 오전 담낭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고인은 지난 2022년 KBS1 '아침마당', MBN '알약방' 등에 출연해 2006년 간암 진단을 받은 뒤 세 차례 재발해 오랜 기간 투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고통스러운 항암 과정을 거쳐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송민형은 1966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백야 3.98' '주몽' '히트' '태왕사신기' 'SKY 캐슬' '철인왕후'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주인공 영애의 아버지 이귀현 역으로 사랑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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