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3일 뉴스리뷰
■ 의협 "대통령 제의 환영…증원 배정은 멈춰야"
의사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에게 만남을 제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부가 의료계와 대화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의대 증원계획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노총 탈퇴 강요' SPC회장 구속영장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허영인 SPC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체포된 지 하루만으로 허 회장은 그간 네 차례 업무상 일정을 이유로 조사에 불응해왔습니다.
■ 한동훈 "투표로 심판"…이재명 "새 역사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오늘 충북과 강원, 경기북부 지원 유세에 집중하며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의 열세지역인 PK 표밭 공략에 집중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보자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 대만서 25년만의 강진…사망자 9명으로 늘어
대만 동부에서 규모 7.4,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사망자가 9명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무너진 건물에서 매몰자를 찾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수성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금 회수 방침"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과 관련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가 대출금을 모두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이 검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복현 금감원장은 주택 구입 목적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면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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