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포스텍 의대 신설 등 지역 현안 힘 보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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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에서 지역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포항제철과 포항제철이 만들어낸 '두뇌의 산실' 포스텍이 이제 뭔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된다. 그러려면 포항의 여러 두뇌들을 유치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포스텍에 의과학 대학 신설이 필요한데 아쉽게도 이번 정부 발표에는 빠졌지만 오중기 후보와 함께 의대 신설과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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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에서 지역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지원 유세에서 "포항 북구 지역 오중기 후보와 남·울릉 김상헌 후보 지원 유세에서 "지금 포항은 새로운 도약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포항제철과 포항제철이 만들어낸 '두뇌의 산실' 포스텍이 이제 뭔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된다. 그러려면 포항의 여러 두뇌들을 유치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포스텍에 의과학 대학 신설이 필요한데 아쉽게도 이번 정부 발표에는 빠졌지만 오중기 후보와 함께 의대 신설과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영일만 대교 건설과 포스코 본사 이전 문제 등 지지부진한 현안에 대해서는 심판에 그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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