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김영환, 교사 갑질 의혹 해명해야"‥.김 "악의적 보도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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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정 후보가 도의원 시절 유치원 교사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이 "부실 검증"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언론보도를 통해 김 후보가 경기도의원 시절인 지난 2015년 자녀가 유치원 수업에서 배제됐다는 이유로 교사에게 경기도 교육청 감사를 받게 하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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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정 후보가 도의원 시절 유치원 교사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이 "부실 검증"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 신주호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부실 검증으로 학부모 갑질 의혹을 외면한 민주당은 교권 보호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또 ”도의원 시절에도 꼬투리를 잡아 교사를 괴롭히며 갑질을 했던 사람인데, 국회의원이 된다면 그 갑질 수준이 어떠할지 불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SNS를 통해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한 보도는 악의적이고 편향적인 기사라며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언론보도를 통해 김 후보가 경기도의원 시절인 지난 2015년 자녀가 유치원 수업에서 배제됐다는 이유로 교사에게 경기도 교육청 감사를 받게 하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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