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화학소재 공장에서 화재…1명 다쳐

김규희 2024. 4.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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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3) 새벽 4시쯤 익산시 낭산면의 한 화학소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하던 20대 직원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건물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건조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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