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서하준, 이소연에 직진 고백 "너한테 다시 미치고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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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서하준이 이소연에게 직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생일을 맞은 이준서(서하준 분)의 집에 이혜원(이소연 분)이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준서는 이혜원을 향해 "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라며 "나 너한테 다시 미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혜원은 이준서의 집 앞에 도착했지만, 그냥 돌아가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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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생일을 맞은 이준서(서하준 분)의 집에 이혜원(이소연 분)이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준서는 이혜원을 향해 "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라며 "나 너한테 다시 미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혜원이 당황하자 "너 방금 심쿵 했지?"라며 너스레도 떨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쌈인가 썸인가? 난 날 애타게 하는 네가 좋은데"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혜원은 "그런 고난도 멘트에 설렐 나이 지났다. 그리고 나 너 플레이보이라는 증권가 찌라시도 봤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혜원은 이준서의 집 앞에 도착했지만, 그냥 돌아가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다. 그러면서 "생일이라 그래서 엉겁결에 따라오긴 했는데 이 시간에 네 집에서 그것도 단둘이, 불편하다"라고 했다. 이에 이준서가 "필터링이 없는 어른들의 스킨십하자고 할까 봐 그러냐"라고 하자 " 옛날 얘기할까 봐 불편하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준서는 "우리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이혜원은 "우리한테 멜로가 어울리는 것 같아?"라고 따졌다. 이에 이준서는 "넌 여전히 이기적이고 여전히 까칠하고 여전히 예쁘다. 난 아직도 네 생각하면 목이 탄다. 띨띨이처럼"라며 이혜원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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