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할리 퀸 변신…‘조커’ 티저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아킨 피닉스 주연 영화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다룬 신작 '조커: 폴리 아 되'가 올해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온 세상이 바로 무대"라는 문구와 함께 짙은 화장을 하고 춤을 추고 있는 '조커'(호아킨 피닉스)와 '할리 퀸'(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 주연 영화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다룬 신작 ‘조커: 폴리 아 되’가 올해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9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전 세계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 달성과 함께 국내에서도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례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먼저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 서사를 코믹북 기반이 아닌 완전히 재창조한 스토리로 풀어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신선함과 충격을 안긴 작품이다.
다시 시작되는 ‘조커’의 두번째 이야기는 전편과 또 다른 센세이션함으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조커’로 아카데미, 크리틱스 초이스, 골든 글로브를 휩쓴 호아킨 피닉스가 다시금 ‘조커’ 역을 맡았고, 그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더할 ‘할리 퀸’ 역에 ‘스타 이즈 본’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레이디 가가가 분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온 세상이 바로 무대”라는 문구와 함께 짙은 화장을 하고 춤을 추고 있는 ‘조커’(호아킨 피닉스)와 ‘할리 퀸’(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을 비추는 강렬한 조명, 그리고 서로에게 완전히 심취한 채 몸을 내맡긴 모습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모두를 압도한다.
매 작품 역대급 열연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사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의 앙상블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조커: 폴리 아 되’는 2024년 10월 개봉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논란’ 송하윤→조병규까지, 빨간불 켜진 ‘찌질의 역사’ 이대로 괜찮을까 [MK★이슈] -
- “이용식 반대 이겨내고”…이수민♥원혁, 3년 열애→오늘(2일) 결혼 [MK★이슈] - MK스포츠
- ‘비비지’ 은하, 스포티함과 여성스러움의 조화... ‘KCON’ 빛내는 한류 ‘아이콘’ - MK스포츠
- ‘패션 아이콘’ 카리나, ‘KCON’ 접수하러 ‘홍콩 갑니다’ - MK스포츠
- 경찰 “오재원 마약 제공한 윗선 계속 수사 중”…수면제 대리 처방 의혹 혐의자도 무려 10명 - MK
- 린가드 장기 결장 우려? 김기동 감독 “팀 훈련 합류...회복 속도 예상보다 빠르다” - MK스포츠
- ‘린가드 명단 제외’ FC 서울, 조영욱·일류첸코 투톱 가동...윌리안은 ‘특급 조커’로 출격 대
- “에이스라 3실점 정도 보고 놔뒀어, 피홈런은 결과론” ‘대투수’ 예우한 꽃감독, 1회 선취점
- NC 박민우, 오른 어깨 불편 증상으로 선발 라인업 제외…“대주자·대수비로는 가능” [MK현장] - M
- 올 시즌 홈 평균 ‘4만 관중’ 서울 “첫 주중 홈경기엔 1만 3천 명 이상 찾아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