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절친 한소희 데칼코마니…자유로운 '벌러덩' [MD★스타]
김지우 기자 2024. 4. 3. 20:09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유로운 한때를 만끽했다.
최근 나나는 개인 SNS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인 듯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나나는 맨발에 붉은 셔츠, 핑크색 바지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나나는 바다를 배경으로 점프하는가 하면, 바닥에 누워 햇살을 즐기기도 했다. 평소 나나와 친분이 있는 배우 한소희 역시 과거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이목이 쏠린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나는 비니와 오버핏 후드티, 유니크한 가방으로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나나는 바다를 바라보고 점프를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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