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위로가 될 정치, 기다린다

동정민 2024. 4. 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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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난 첫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코로나로 고통받던 때, 선물처럼 태어났었는데, 벌써 4년이 흘렀네요.

정든 판다를 보내는 자리, 오늘 자그마치 6천 명이 모였다고 하죠.

어쩌면 힘든 국민들이 바라는 건, 그리 대단한 게 아닐 거란 생각, 선거를 앞두고 또 해보게 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위로가 될 정치, 기다린다.]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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