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개·폐막작 등 232편 공개
이수진 2024. 4. 3. 20:01
[KBS 전주]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올해 개·폐막작 등 모두 2백32편의 상영작을 공개했습니다.
개막작은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 '새벽에 모든', 폐막작은 카직 라드완스키 감독의 로맨스 영화, '맷과 마라'입니다.
뉴웨이브 거장 차이밍량 감독과 이강생 배우가 함께한 '행자 연작' 10편을 비롯해 세월호 10주기 특별전 등도 마련합니다.
또 픽사의 '인사이드아웃 투(2)'를 세계 최초로 전주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일부터 열흘 동안 전주 영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또 한강변 ‘지하화’ 공약…“필요하지만 재원이 문제”
- 택시비 ‘먹튀’하려다 기사 폭행…수사 시작되자 “택시비만 결제”?
- [특파원 리포트] 투표하러 산넘고 물건너…재외선거권자 100명 중 4.7명만 투표한 이유
- 길고양이 급식소 철거하라…을숙도에 무슨 일이?
- [특파원 리포트] “4월 기온이 45도?”…동남아, 폭염이 시작됐다
- 바둑 보다 피운 줄담배가 결국…‘안전불감증’이 빚은 비극
- ‘지리산 흑돼지’로 만든 순대라더니…가맹점주 “나도 속고 손님도 속고”
- [영상] 절친 이정후-김하성의 브로맨스…‘박지성-이영표의 향기가 나네’
- “잠시만 내려놓으세요”…반려동물 안으면 범칙금 [친절한 뉴스K]
- “이게 만 원이라고?” 벚꽃축제 바가지…“욕 나온다”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