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황신혜, 다 가려도 감춰지지 않은 명불허전 컴퓨터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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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3일 황신혜는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빈티지한 느낌의 캡을 눌러 쓴 황신혜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썼는데, 화려한 화장을 즐겨 하지 않은 대신 그가 자주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최근 볼드하다 못해 과한 액세서리로 화려한 미모에 심플한 코디를 돋보이게 만들었던 황신혜는 이날만큼은 테니스 목걸이와 리본끈 목걸이, 그리고 기장이 긴 목걸이를 연달아 착용해 평소보다는 조금 차분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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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3일 황신혜는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빈티지한 느낌의 캡을 눌러 쓴 황신혜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썼는데, 화려한 화장을 즐겨 하지 않은 대신 그가 자주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완벽한 눈매, 콧날, 입술 등 우아함과 세련됨을 더해 주는 뿔테 안경의 묘미를, 황신혜는 십분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황신혜는 시니컬하면서도 세련된 코디를 선보이길 즐겨하는데, 이때 그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 최근 볼드하다 못해 과한 액세서리로 화려한 미모에 심플한 코디를 돋보이게 만들었던 황신혜는 이날만큼은 테니스 목걸이와 리본끈 목걸이, 그리고 기장이 긴 목걸이를 연달아 착용해 평소보다는 조금 차분한 느낌을 주었다.
네티즌들은 "옷 진짜 잘 입는다", "룩북으로만 따로 소개하면 어떨까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신혜는 소셜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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