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KIA 이적 후 '첫 홈런'…560일 만에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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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첫 홈런을 폭발했다.
팀이 0-1로 뒤진 2회 1사 1, 3루 찬스에서 첫 타격에 임한 서건창은 선발 엄상백의 커터를 받아쳐 동점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올해 KIA에 새 둥지를 튼 서건창은 첫 홈런을 신고했다.
서건창이 홈런을 때려낸 건 LG 트윈스 시절이던 2022년 9월21일 광주 KIA전 이후 56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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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서건창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첫 홈런을 폭발했다.
서건창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0-1로 뒤진 2회 1사 1, 3루 찬스에서 첫 타격에 임한 서건창은 선발 엄상백의 커터를 받아쳐 동점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다음 타석에서는 대포를 터트렸다. 서건창은 4회 2사 1루에서 엄상백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
올해 KIA에 새 둥지를 튼 서건창은 첫 홈런을 신고했다. 서건창이 홈런을 때려낸 건 LG 트윈스 시절이던 2022년 9월21일 광주 KIA전 이후 560일 만이다.
KIA는 서건창의 3타점 활약에 힘입어 5회말 현재 3-1로 리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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