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6개월 고백 "터질듯한 얼굴→논알코올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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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이 임신 후 달라진 외모에 대해 한층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얼마 전 공개한 이다은의 배가 나온 사진은 6개월 임산부다웠으나, 얼굴은 여전히 갸름했으며 트렌치 코트 또한 무리없이 잘 어울린다.
또 이다은은 윤남기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오늘은 옷 바꿔입고 나온 남자"라며 남편 윤남기에 대한 멋스러움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동시에 "비록 논알코올이지만 너모 좋다아"라며 한결 여유로운 시간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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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임신 후 달라진 외모에 대해 한층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이다은은 자신의 게시물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인 윤남기와 함께 비슷한 느낌으로 차려입은 그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윤남기는 패션 전공자다운 센스 넘치는 카키색 느낌이 나는 브라운 컬러의 얇은 재킷과 니트를 받쳐 입었으며, 이다은은 큰 키로 기다란 트렌치 코트를 아낌없이 소화했다.
이날 이다은은 우아한 샤 스커트를 입어 트렌치 코트와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그러나 이다은은 "오빠 최대한 날씬하게 찍어죠오....ㅋㅋㅋㅋㅋ", "오빠에게 요청 사항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오.. #터질듯한얼굴 #6개월임산부"라며 고충을 전했다. 얼마 전 공개한 이다은의 배가 나온 사진은 6개월 임산부다웠으나, 얼굴은 여전히 갸름했으며 트렌치 코트 또한 무리없이 잘 어울린다.
또 이다은은 윤남기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오늘은 옷 바꿔입고 나온 남자"라며 남편 윤남기에 대한 멋스러움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동시에 "비록 논알코올이지만 너모 좋다아"라며 한결 여유로운 시간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다정해 보인다", "전혀 살 안 쪘어요!", "원래도 애기 있는 엄마라고 생각 못했던 몸매였다", "트렌치 코트를 아직 입을 수 있다는 자체가 날씬한 겁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현실 커플이 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이들 부부는 재작년 9월 재혼했으며, 딸 리은과 함께 KBS2TV '살림남2'에 출연했다. 또 이다은은 얼마 전 둘째 임신을 알리며 큰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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