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최강희, 카페 아르바이트생 됐다…"적응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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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이번엔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최강희는 3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이날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한 카페를 찾았다.
최강희는 카페 사장에게 직접 커피 내리는 법을 배웠지만 "적응이 안 된다. 한 달은 해야 도울 수 있을 것 같다. 한 달은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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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이번엔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최강희는 3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이날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한 카페를 찾았다. 먼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매장을 둘러본 그는 "토스트기가 장난감 같다. 떡볶이랑 커피도 만든다. 되게 깨끗하다"며 신기해했다.
카페 메뉴는 150여개에 달했다. 최강희는 카페 사장에게 직접 커피 내리는 법을 배웠지만 "적응이 안 된다. 한 달은 해야 도울 수 있을 것 같다. 한 달은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최강희는 만쥬와 토스트를 굽고 만두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매운데 맛있다. 두부가 엄청 들어갔다. 간장을 안 찍어도 맛있다"며 한 판을 다 먹어 사장을 놀라게 했다.
최강희는 직접 오토바이를 몰고 배달을 다녀왔다. 손님들을 위해 편지를 써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최강희는 2021년 종영한 드라마 '안녕?나야!'를 끝으로 3년째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개설하고 여러 직업을 체험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환경미화원으로 변신, 서울 서대문구 백련산 주변을 청소하기도 했다.
최강희는 1995년 '신세대 보고서-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등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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