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성령, “성북동에 이런 멋진 곳이”...동안 미모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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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2일, 성북동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북동에 이렇게 멋진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한 김성령의 자연스러운 동안 미모가 세련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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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2일, 성북동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북동에 이렇게 멋진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트렌디한 크롭 데님 재킷을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블랙 셔츠 원피스 매치로 데일리 패션을 완성했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같은 해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여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성령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로기완’에서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김성령은 변함없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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