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560일 만에 서교수 홈런! KIA 서건창, 4회 투런포 작렬, 시즌 1호 홈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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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이 해냈다.
서건창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서건창(1루수)-김태군(포수)-최원준(중견수)의 타선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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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서건창이 해냈다.
서건창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kt 위즈는 배정대(중견수)-천성호(2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황재균(3루수)-장성우(포수)-조용호(우익수)-문상철(1루수)-김상수(유격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엄상백.
이에 맞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서건창(1루수)-김태군(포수)-최원준(중견수)의 타선을 꾸렸다. 선발 제임스 네일.
서건창은 4회 최형우의 안타로 차려진 2사 1루에서 엄상백의 3구 129km 체인지업을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투런 홈런을 장식했다. 이는 서건창의 시즌 첫 홈런이다.
특히 KIA 이적 후 나온 서건창의 첫 홈런이자, 지난 2022년 9월 21일 이후 560일 만에 터진 대포이기도 하다.
특히 서건창은 이범호 감독의 믿음에 대해 보답했다. 경기 전 이범호 감독은 서건창에 대해 "최근 타격감이 좋다. 선취점을 가져오기 위해 서건창 선발 출전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건창의 홈런 한 방으로 KIA는 4회 kt에 3-1 앞서 나간다.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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