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브’ 쥴리, ‘캣츠’ 변신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첫 싱글 앨범 ‘Midas Touch’를 발매하고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디어쇼케이스를 가졌다.

‘Midas Touch’는 모든 이에게 한 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팀 리더 쥴리는 긴 검은 머리에 은은한 웨이브가 있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무대에 등장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길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보여준다. 또한, 패션 면에서는 현대적인 스트리트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고, 화이트 코르셋 스타일의 탑에 블랙 레더 숏팬츠를 매치했고, 그림 같은 타투가 돋보인다.

특히, 손에는 독특한 소재로 된 긴장감 있는 글러브를 착용하고 있어서 전체적인 룩에 에지를 더하고 있다. 쥴리의 이런 스타일은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적합하며, 개성을 강조하는 현대 패션 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쥴리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위한 전략은 개인의 취향을 파악해,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 패턴, 소재를 찾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스타일을 구축한다.

또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특정 아이템을 선택해 일관성 있게 착용한다. 예를 들어, 특이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나 신발 등이 될 수 있다.

특히, 레이어링 기법을 적용해 다양한 옷을 겹쳐 입음으로써 독특한 실루엣을 만들고, 변화를 줄 수 있고, 전통적으로 매치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 색상이나 패턴을 결합해 시도해 볼만하다.

마지막으로 빈티지와 현대적 요소를 혼합해, 빈티지 아이템을 현대적인 옷과 조화롭게 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커스터마이징 옷이나 액세서리에 자신만의 개성을 더하기 위해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패치, 자수 등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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