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 독립운동기념관 등 주요현장 점검 등

경기=장선영 기자 2024. 4. 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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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손임성 부시장이 지난달 19일부터 관내 붕괴 위험 급경사지, 독립운동기념관,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등 현장 점검이 시급한 9곳을 순회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와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길자 비봉면지원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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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손임성 부시장(오른쪽)이 관내 붕괴위험 지역을 방문하고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손임성 부시장이 지난달 19일부터 관내 붕괴 위험 급경사지, 독립운동기념관,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등 현장 점검이 시급한 9곳을 순회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손 부시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근로 작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주의를 아끼지 말 것"을 강조했다.

◇'규제혁신 추진단' 추진 보고회 열어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시민이 행복한 희망화성을 만들기 위한 2024년 '규제혁신 추진단' 추진계획 보고회를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규제혁신 주요 추진과제는 △건축인허가 민원처리기간 단축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기간 단축 등 총 14건이다.

◇ 화성시환경재단-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와 화성시 생태·환경 분야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일 비봉습지공원 전망대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와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길자 비봉면지원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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