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엉덩이 노출"...전소미→양홍원, 공공장소서 옷 벗어 논란 된 MZ 스타들 [종합]

전하나 2024. 4. 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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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개성 넘치고 파격적인 패션은 대중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반면 도가 지나친 과한 노출은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최근 공공장소에서 과한 노출로 논란이 된 스타들을 모아봤다.

양홍원은 아무도 없는 도로 한가운데에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노출하고 있는 모습을 모자이크 없이 게재했다.

해외에서도 연예인의 과한 노출은 대중의 눈살을 찌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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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연예인들의 개성 넘치고 파격적인 패션은 대중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반면 도가 지나친 과한 노출은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최근 공공장소에서 과한 노출로 논란이 된 스타들을 모아봤다.

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전소미가 무인 포토부스에서 속옷을 노출하고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 논란이 됐다.

3일 채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11년 지기 절친' 전소미와 함께 데이트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영은 "만우절 데이트 거의 이제 우리 11년째야"라며 전소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무인 포토부스에서 가발을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채영은 사진 한 장을 곧바로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급하게 삭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티셔츠를 들어 올린 채 속옷을 노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게시물을 본 소미는 "ㅋㅋㅋ아놔"라고 웃으며 댓글을 남겼다.

채영은 사진을 올린 지 20분 만에 해당 사진을 삭제했으나 사진은 이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퍼진 상황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엽기만 하다", "둘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과 함께 "공공장소에서 노출이라니, 생각이 없다", "가게 사장님은 다 볼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래퍼 양홍원 역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노출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20년 9월 5일 새벽, 양홍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별다른 내용 없이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만 적은 채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양홍원은 아무도 없는 도로 한가운데에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노출하고 있는 모습을 모자이크 없이 게재했다.

또한 그는 댓글에 "너희 숀 마이클스도 모르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숀 마이클스는 미국 프로레슬링 WWE 소속 선수로, 경기 도중 엉덩이를 노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자신의 노출을 숀 마이클스에 비교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뭐야? 왜 이러는 거야?", "아침 되면 삭제할 거지", "백퍼 또 후회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우승했으며 이후 '쇼미더머니8' 등에 출연했다.

해외에서도 연예인의 과한 노출은 대중의 눈살을 찌푸린다. 미국 유명 래퍼 칸예웨스트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과한 노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지난 2월 6일 칸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파파라치에게 찍힌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내 비앙카 센소리는 나체로 투명 비닐 우비를 입고 있었는데, 그의 엉덩이가 모두 드러날 정도도 적나라했다.

이에 누리꾼은 "전 아내인 킴 카다시안을 잊지 못해 복제품을 만드는 거냐?", "이건 과한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이다", "이걸 내가 왜 봐야 하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칸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내 비앙카의 나체 사진이 게재되며 누리꾼의 비판을 산 바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채영, 양홍원, 비앙카센소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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