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을, 김두관 49.5% vs 김태호 43.6%…오차범위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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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주요 격전지인 '낙동강벨트' 중에서도 전직 경남지사 간 대결로 여야가 핵심 승부처로 꼽고 있는 경남 양산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일보와 부산MBC 의뢰로 지난 1~2일 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2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두관 후보 49.5%, 김태호 후보 43.6%로 오차범위(±4.4%)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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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4·10총선 주요 격전지인 '낙동강벨트' 중에서도 전직 경남지사 간 대결로 여야가 핵심 승부처로 꼽고 있는 경남 양산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일보와 부산MBC 의뢰로 지난 1~2일 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2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두관 후보 49.5%, 김태호 후보 43.6%로 오차범위(±4.4%)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답변은 3.7%,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3%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응답률은 10.5%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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