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오타니 8경기째 홈런 '0'? 2022년 홈런 62개 친 저지도 6경기째 '제로' 타율 0.125

강해영 2024. 4. 3.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8경기 연속 홈런을 치지 못했다.

2022년에는 7경기까지 홈런이 없다가 8번째 경기에서 2개의 아치를 그렸다.

2022년 62개의 홈런을 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도 6경기 째 홈런이 없다.

62개의 홈런을 쳤던 2022년 저지는 개막 후 6경기에서 홈런 1개만 쳤을 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8경기 연속 홈런을 치지 못했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8경기 33타수 8안타로 타율이 0.242로 하락했다.

타율이 문제가 아니라 홈런포가 아직 터지지 않고 있어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해 개막 후 8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쳤다. 2022년에는 7경기까지 홈런이 없다가 8번째 경기에서 2개의 아치를 그렸다. 2021년에는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타이밍 문제가 약간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2022년 62개의 홈런을 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도 6경기 째 홈런이 없다. 타울은 더 형편없다. 24타수 3안타로 0.125다.

하지만 아무도 저지를 걱정하지 않는다. 아직 초반이기 때문이다.

62개의 홈런을 쳤던 2022년 저지는 개막 후 6경기에서 홈런 1개만 쳤을 뿐이다. 다만, 타율은 2할9푼대로 높았다. 지난해에는 6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타율은 3할4푼대였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