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익산시와 함께하는 퓨처스 홈 개막식 개최

김현세 기자 2024. 4. 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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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6일 오후 1시 익산야구국가대표훈련장에서 펼쳐질 KIA 타이거즈와 퓨처스(2군)리그 홈 개막식을 개최한다.

KT는 이날 경기 전 입장한 관람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웰컴 기프트로 빅또리 유니폼을 증정하며 퓨처스리그 후원사인 땅스부대찌개에서도 관람객 100명을 선정해 식사권을 제공한다.

한편 KT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홈런 1개당 20만 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익산시 취약 계층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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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T 위즈
KT 위즈가 6일 오후 1시 익산야구국가대표훈련장에서 펼쳐질 KIA 타이거즈와 퓨처스(2군)리그 홈 개막식을 개최한다.

KT는 이날 경기 전 입장한 관람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웰컴 기프트로 빅또리 유니폼을 증정하며 퓨처스리그 후원사인 땅스부대찌개에서도 관람객 100명을 선정해 식사권을 제공한다. 입장 게이트에선 선수 7명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선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개막 기념 축사를 하고, 이호식 KT 스포츠 대표이사가 개막을 선포한다. 이날 개막전 승리 기원 시구는 익산시장과 익산시의회 의장이 맡는다.

이날 김주일 KT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팀 ‘레이디 위즈’도 특별 공연과 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경기 후에는 팬 위닝 메시지를 추첨해 마사지 건과 면도기 세트 등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KT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홈런 1개당 20만 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익산시 취약 계층에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익산야구국가대표훈련장 탐방 프로그램과 유소년 야구 티칭 클래스 등 퓨처스팀 연고 지역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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