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 유동철 35.8%, 정연욱 31.1%, 장예찬 28.2%…오차범위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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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부산 수영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국민의힘 정연욱,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유 후보가 후보가 35.8%, 정 후보가 31.1%, 장 후보가 28.2%를 얻었다.
세 후보의 격차는 모두 오차범위(±4.4%p) 내로, 박빙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
지지율 차이는 1위 유 후보와 2위 정 후보 4.7%p, 2위 정 후보와 3위 장 후보 2.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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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4·10총선 부산 수영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국민의힘 정연욱,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의뢰로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부산 수영 선거구에 살고 있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유 후보가 후보가 35.8%, 정 후보가 31.1%, 장 후보가 28.2%를 얻었다. 세 후보의 격차는 모두 오차범위(±4.4%p) 내로, 박빙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 지지율 차이는 1위 유 후보와 2위 정 후보 4.7%p, 2위 정 후보와 3위 장 후보 2.9%p다. 1위 유 후보와 3위 장 후보는 7.6%p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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