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획정으로 새롭게 생긴 부산 북을…정명희·박성훈 3.5%차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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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획정에 따라 새롭게 생긴 부산 북을 지역구에서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의뢰로 지난 1~2일 북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가 48.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박 후보(45.2%)에 비해 3.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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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선거구획정에 따라 새롭게 생긴 부산 북을 지역구에서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의뢰로 지난 1~2일 북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가 48.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박 후보(45.2%)에 비해 3.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박 후보가 46.8%로, 정 후보(46.6%)를 미세하게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응답률은 8.0%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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