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모텔 객실에서 중년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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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인근의 숙박업소에서 중년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주인이 방에 들어갔다가 객실의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여성과 함께 방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에서 물리적인 손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망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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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인근의 숙박업소에서 중년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주인이 방에 들어갔다가 객실의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여성과 함께 방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에서 물리적인 손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망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606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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