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다은, 입 터졌다···♥윤남기 “한 입 먹는다며”

장정윤 기자 2024. 4. 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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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라면을 참지 못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우리 사랑은 100도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여보 나 배고파서 라면 먹을 건데 (같이) 먹어?”라고 물었다. 이다은은 “아니 괜찮아”라고 답했고, 윤남기는 “나만 먹는다. 뺏어 먹지 마”라고 신신당부했다.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그렇게 윤남기는 혼자서 컵라면 먹방을 시작했다. 집안에 라면 냄새가 풍기자 이다은은 방에서 나왔다. 그러고선 “오빠 라면 한 입만 먹어도 돼?”라고 물었다. 윤남기는 익숙한 듯 “이럴 줄 알았다”며 라면을 내주었다.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이다은은 민망한 듯 “오빠가 요즘 나 컵라면 못 먹게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라면은 한 입 먹은 이다은은 “으음~”이라며 감탄했고, 젓가락을 놓지 못했다. 이를 본 윤남기는 “한 입만 먹는다며”라고 놀리자 이다은 “봐줘”라며 라면 흡입을 이어갔다.

이후 이다은은 “잘 먹었으니 들어갈게”라며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이후 윤남기는 냉수로 입가심을 하며 먹방을 마쳤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2년 MBN ‘돌싱글즈2’를 인연으로 재혼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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