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나보다 재산 훨씬 많아, 내 명품시계 컬렉션 간섭 NO”(슈퍼마�R)

서유나 2024. 4. 3.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돈 관리를 각자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4월 3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추성훈은 이에 대한 야노 시호의 반응을 묻자 "우리는 각자 관리한다. 지갑은 완전 따로 있다. 은행도 따고 있다. 확실히 알고 있는 건 (야노 시호가) 저보다 (자산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돈 관리를 각자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4월 3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추성훈에게 시계 컬렉션을 언급했다. 추성훈은 "열심히 벌어서 산 것"이라며 "사실 모델이라 아시겠지만 좋은 옷, 멋있는 옷, 예쁜 옷 입는 거랑 아무것도 아닌 옷 입는 것 자체가 보는 게 다르다고 생각한다. 시계, 목걸이도 자기 자신이 없어서, 이런 걸 차면서 자신감을 올리는 거다. 이런 것 때문에 열심히 하고 저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이에 대한 야노 시호의 반응을 묻자 "우리는 각자 관리한다. 지갑은 완전 따로 있다. 은행도 따고 있다. 확실히 알고 있는 건 (야노 시호가) 저보다 (자산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이어 한숨을 푹 쉰 추성훈은 "저는 돈은 계속 있어봤자 의미없고 써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와이프와 마인드가 다르다. 비싼 뭔가를 사도 '얼마 주고 샀어?'하고 끝이다. 편하다"고 밝혔다.

한편 재일 한국인 4세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동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