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훨씬 돈 많아…돈 관리는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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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슈퍼마켙'에 출연해 아내와 돈 관리를 따로 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시계를 사는 것에 대한 아내 야노 시호의 반응을 묻자 "지갑은 따로, 은행도 따로다"라고 돈 관리는 각자 한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추성훈은 "확실히 알고 있는 건 (아내가) 저보다 훨씬 (돈이) 더 많다"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저도 열심히 해서 돈 벌고 싶은데, 돈은 써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내와 생각이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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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슈퍼마켙'에 출연해 아내와 돈 관리를 따로 한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서는 추성훈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추성훈이 최근 패션 브랜드 CEO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추성훈은 지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해 '아저씨 파이터'로 활약한 후, 빗발치는 섭외에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 중이라고.
이날 이소라가 '명품 시계 마니아'로 알려진 추성훈의 '시계 컬렉션'을 언급했다. 이에 추성훈이 "액세서리를 차면서 자신감을 올린다, 나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추성훈은 시계를 사는 것에 대한 아내 야노 시호의 반응을 묻자 "지갑은 따로, 은행도 따로다"라고 돈 관리는 각자 한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추성훈은 "확실히 알고 있는 건 (아내가) 저보다 훨씬 (돈이) 더 많다"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저도 열심히 해서 돈 벌고 싶은데, 돈은 써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내와 생각이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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