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아파트서 불…주민 20여 명 대피
조미령 2024. 4. 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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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5시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의 1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층 아파트 내부가 불에 탔고, 연기를 보고 놀란 주민 2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대피자 가운데 단순 연기 흡입자는 현재까지 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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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5시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의 1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층 아파트 내부가 불에 탔고, 연기를 보고 놀란 주민 2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대피자 가운데 단순 연기 흡입자는 현재까지 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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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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