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서 "'사상검증구역' 역주행, 임영웅 샤라웃·트로트 미션 있으면 더 잘 될 것" [인터뷰]

정지은 기자 2024. 4. 3.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방송 전 회차 공개 이후 차트 역주행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벤자민으로 출연한 임현서가 역주행에 박차를 가할 한 수를 제시했다.

지난 1일 서울경제스타는 권성민 PD가 연출을 맡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사상검증구역')에서 활약한 임현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사진=웨이브
[서울경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방송 전 회차 공개 이후 차트 역주행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벤자민으로 출연한 임현서가 역주행에 박차를 가할 한 수를 제시했다.

지난 1일 서울경제스타는 권성민 PD가 연출을 맡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사상검증구역')에서 활약한 임현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상검증구역'은 양극화된 가치관을 지닌 출연자들이 서로의 사상을 검증하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상검증구역'은 지금까지도 순수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꾸준히 웨이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임현서는 "방영을 하고 있는 예능이 아니라 끝난 예능임에도 상위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임현서는 역주행을 더 가파르게 이어가기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은 고령화 사회다. 2030세대를 넘어 고령인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11화 정도에 트로트 미션을 넣었다면 반응이 더 좋았을 것이다. 임영웅 님이 샤라웃(Shout out,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위)을 한 번 해 주시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며 개인적인 의견을 전했다. 참고로 임현서는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마이클 잭슨 춤을 춘 뒤 탈락한 바 있다.

한편, 임현서가 춤은 추지 않지만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는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