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우수시책벤치마킹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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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올해도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3일 군에 따르면 22개 반 66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이 상하반기 전국지방자치단체나 기업체 등의 우수시책벤치마킹을 추진한다.
한편, 지난해 △친 환경종합분석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구축 △하천친수공간 활성화 등 벤치마킹단이 활동한 우수사례 25개 사업을 군정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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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올해도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3일 군에 따르면 22개 반 66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이 상하반기 전국지방자치단체나 기업체 등의 우수시책벤치마킹을 추진한다.
이에 각 부서벤치마킹단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7일 관광과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전망대조성을 위해 충남홍성군의 스카이타워와 서천군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의 주요시설을 살펴보고 접목방안을 모색했다.
경제과도 지난달 15일 경북포항시의 구룡포 아라광장과 경주시의 황리단길을 찾아 전통시장 다목적광장조성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방안 등을 벤치마킹했다.
상반기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전북 완주군) △공설종합장사 시설(충남 보령시)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경북 상주시) △농업인교육장 설비보강(경기도 화성시) △통합이동지원센터 운영(충북 단양군) △양방향 재난문자서비스(경북 경주시) 등을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군은 부서별로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결과보고서 작성해 내부전산시스템 게재하는 등 모든 직원들과 공유해 새로운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발굴한 우수사례를 영동군의 실정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시책으로 새롭게 추진하고, 예산을 수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과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강진희 군 기획의회담당 팀장은 "벤치마킹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은 물론 우수시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친 환경종합분석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구축 △하천친수공간 활성화 등 벤치마킹단이 활동한 우수사례 25개 사업을 군정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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