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부 장관 "적극적으로 규제 개혁"

박한신 2024. 4. 3.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3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사찰인 진관사에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외국계 기업 관계자들과 '외국인 투자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암참) 회장, 필립 반후프 주한유럽상의 회장, 이구치 가즈히로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이번 정부 출범 후 매년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를 내고 있다"며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관사서 외국인 투자전략 회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3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사찰인 진관사에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외국계 기업 관계자들과 ‘외국인 투자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암참) 회장, 필립 반후프 주한유럽상의 회장, 이구치 가즈히로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이번 정부 출범 후 매년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를 내고 있다”며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산업부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규제개혁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