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오늘 '뷰티풀 메이즈' 발매…'현시대 청춘들 이야기'

박결 인턴 기자 2024. 4. 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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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이 현시대 청춘들의 표상을 그린 신보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리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는 신스팝 사운드를 베이스로 업템포 리듬을 결합해 완성한 뉴 웨이브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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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드리핀(DRIPPIN)'.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드리핀(DRIPPIN)'이 현시대 청춘들의 표상을 그린 신보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리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는 신스팝 사운드를 베이스로 업템포 리듬을 결합해 완성한 뉴 웨이브 장르의 곡이다. 어긋난 방식의 사랑과 이별, 그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픔을 '미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낸다.

이 외에도 청량하면서도 두근대는 감정을 선사하는 '겟 라우드(Get LOUD)', 가상 속의 '나'와 현실 속의 '나'라는 두 자아의 고뇌를 담은 '블랙 미러(Black MIRROR)' 등 다양한 청춘들의 감정을 담아낸 곡들이 수록됐다.

드리핀은 지난 2022년 '빌런(Villain)',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까지 총 세 장의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강렬하고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완성했다. 이듬해 '세븐 신스'를 통해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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