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 11명 인구교육 전문강사로 위촉

백운석 기자 2024. 4. 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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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구교육 전문강사 위촉식이 3일 서구 도마동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본부'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오국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엽합 대전본부장을 비롯해 나명숙‧육민애‧오복자‧양기모‧이연희‧민혜정‧이소영‧최지희‧김선경‧이철규씨 등 11명에게 인구교육 전문강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본부'는 대전에서 최다(8남매) 자녀를 둔 류지선씨(44)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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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구교육 전문강사 및 한자녀 갖기 운동연합 대전본부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1 백운석 기자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시 인구교육 전문강사 위촉식이 3일 서구 도마동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본부’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오국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엽합 대전본부장을 비롯해 나명숙‧육민애‧오복자‧양기모‧이연희‧민혜정‧이소영‧최지희‧김선경‧이철규씨 등 11명에게 인구교육 전문강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본부’는 대전에서 최다(8남매) 자녀를 둔 류지선씨(44)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식 후 2024년도 인구교육 및 인구보드게임 방향을 논의했다.

이현숙 대전시 인구정책팀장은 “인구 늘리기가 국가적인 화두”라며 “앞으로 시는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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