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AI 전력 인프라 수요 공략"
김완진 기자 2024. 4. 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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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차세대 스마트 배전 설루션과 함께, 미국, 동남아 중심 글로벌 전력 시장 확대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AI 시대 데이터 센터와 전력 인프라 사업 주목으로 크게 느는 초고압 변압기와 배전반 등 수요를 공략하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자균 / LS일렉트릭 회장 : 전기가 나갈 때의 모든 인포메이션과 나가고 난 다음의 인포메이션을 얻어서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최적의 전기를 보내느냐. 통신 모듈이 장착돼서 차단기를 지나다니는 모든 데이터는 다 읽어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전기가 쓰이는 곳이 잘 돌아가고 있는가(확인합니다.)]
전체의 50% 수준인 해외 매출 비중을 오는 2030년 70%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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