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서 재능기부한 박성재 장관

정지우 2024. 4. 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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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장관은 3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서울양명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참여학생 초등 1학년 17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했다고 법무부가 이날 밝혔다.

박 장관은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놀이 중심의 활동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서울양명초등학교 관계자는 "법무부장관의 재능기부로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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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장관이 3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서울양명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참여학생 초등 1학년 17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3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서울양명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참여학생 초등 1학년 17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했다고 법무부가 이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지키기로 다짐한 내용을 담은 ‘약속 나무’를 함께 만들었다.

박 장관은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놀이 중심의 활동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서울양명초등학교 관계자는 “법무부장관의 재능기부로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3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서울양명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참여학생 초등 1학년 17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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