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한 르노코리아, 프랑스 브랜드 정체성 강조하며 엠블럼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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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르노'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교체합니다.
르노코리아는 공식 엠블럼 역시 기존 태풍의 눈 모양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losange)'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장주는 르노가 20세기 초반부터 사용해온 글로벌 공식 엠블럼인데, 국내에선 삼성자동차 시절 인지도를 고려해 해당 엠블럼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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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엠블럼 '로장주' 국내에도 적용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르노'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교체합니다.
르노코리아는 공식 엠블럼 역시 기존 태풍의 눈 모양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losange)'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장주는 르노가 20세기 초반부터 사용해온 글로벌 공식 엠블럼인데, 국내에선 삼성자동차 시절 인지도를 고려해 해당 엠블럼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르노코리아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차량 일부도 새로운 모델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하게 '뉴 르노 아르카나'라는 모델명으로 새롭게 출시되고, 엠블럼도 로장주로 바뀝니다.
중형 SUV QM6는 기존 모델명은 유지하되,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뉴 르노 QM6'로 고객과 만납니다.
중형 세단 SM6는 모델명과 엠블럼 모두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범수 기자 han.beoms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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