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3일 뉴스워치
■ 대만서 7.4 강진…7명 사망·700여명 부상
대만 동부에서 규모 7.4, 25년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7명이 숨지고 700여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건물에 매몰되거나 갇힌 사람도 수십명으로 피해가 더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 의협 "대통령 제의 환영…증원 배정은 멈춰야"
의사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에게 만남을 제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부가 의료계와 대화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의대 증원계획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여 "55곳 박빙"…민주 "올림픽대로 지하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고, 그중 수도권이 26곳에 달한다며 현재 판세를 분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올림픽대로 전 구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북 김정은 "모든 미사일 고체연료·핵무기화"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모든 미사일을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했다며 미사일 체계 완성을 선언했습니다.
■ "잘가 푸바오"…중국 가는 푸바오 팬들과 작별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 귀환길에 올랐습니다. 수 많은 팬들이 모여 푸바오의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푸바오의 귀국을 환영한다며, 한국 사육사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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