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전석호·박지연·이서, 800억대 '해킹사건' 용의자?…'지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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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극의 긴장감을 더할 BF 그룹 핵심 멤버들을 3일 공개했다.
이들은 BF 그룹을 노린 800억대 랜섬웨어 해킹 사건을 비롯해 연이어 발생된 충격적 사건들의 용의자로 의심 받으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김상호는 인공 배양육의 핵심 기술을 개발해낸 생명공학박사이자 BF 그룹의 정신적 지주 김신구 박사 역을 맡았다.
박지연은 윤자유가 믿고 의지하는 BF 그룹 기획실장 정해든 역을, 이서는 최연소 수석 연구원인 홍새잎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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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극의 긴장감을 더할 BF 그룹 핵심 멤버들을 3일 공개했다.
오는 10일 공개를 앞둔 '지배종'에는 배우 주지훈·한효주·이희준·이무생 외에도 김상호·전석호·박지연·이서 등 조연들의 강렬한 연기가 더해진다. 이들은 BF 그룹을 노린 800억대 랜섬웨어 해킹 사건을 비롯해 연이어 발생된 충격적 사건들의 용의자로 의심 받으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김상호는 인공 배양육의 핵심 기술을 개발해낸 생명공학박사이자 BF 그룹의 정신적 지주 김신구 박사 역을 맡았다. 전석호는 IT 전문가이자 BF 그룹 내부에서만 독립적으로 쓰이고 있는 인공지능비서 장영실을 개발한 서희 역으로 분한다. 박지연은 윤자유가 믿고 의지하는 BF 그룹 기획실장 정해든 역을, 이서는 최연소 수석 연구원인 홍새잎 역을 맡았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준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이야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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