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정부 해외진출센터’ 포럼에 기업 100곳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기업의 디지털정부 서비스 분야관련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3일 '디지털정부 해외진출센터' 포럼을 최초로 개최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해외진출센터'는 개도국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정부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소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정부 분야 해외진출을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ODA사업을 소개하고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기업의 디지털정부 서비스 분야관련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3일 '디지털정부 해외진출센터' 포럼을 최초로 개최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해외진출센터'는 개도국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정부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소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정부 분야 해외진출을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ODA사업을 소개하고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포럼은 '해외진출 지원정책'과 '해외진출 우수사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ICT 업체 100여 개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먼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진출 지원정책 분야에서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부의 해외진출 관련 정책이 소개됐다.
행안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는 현재 8개 협력국에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운영해 전문가를 파견하고 협력국 정부와 공동으로 현지 사무소 운영, 디지털정부 관련 정책연구, 시범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행안부는 포럼을 통해 협력 국내기업이 관심을 갖고 있는 디지털분야 해외 입찰 정보 등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과 국가별 해외진출 전략 등을 논의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유재석 덕 결혼"…조세호 축의금 얼마 했길래
- 조건만남 절도범…23기 정숙, '나는솔로' 통편집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法 "전 소속사에 35억 지급해야"
- 피부 검은 '흑인 아기' 낳고 경악한 中여성, 흔한 일이라고? [헬스톡]
- 아파트서 아내 1명, 애인 4명 동시에 中 남성
- '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요즘 노후 걱정 많다"
- "트럼프 당선되면 다음날 S&P500 3% 급등한다"-골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