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걸은 ‘사랑’도 힙해…키스오브라이프의 ‘Midas Touch’ [MK★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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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핫걸'이 돌아왔다.
키스오브라이프가 이번엔 '사랑'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는 모든 이에게 한 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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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핫걸’이 돌아왔다. 키스오브라이프가 이번엔 ‘사랑’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Midas Touch‘부터 사랑이 끝을 향할 때 감정이 끝난 순간을 노래한 ‘Nothing’까지 트랙을 통해 유기적인 스토리를 구축, 한때는 모든 것이었지만 사랑이 끝난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사랑의 역설적인 면을 표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우리가 사랑을 하면 사랑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는데 자유롭고 진실 되게 사랑하자, 키오라의 탄탄한 사랑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타이틀곡 ‘Midas Touch’은 키스오브라이프의 매력과 강점을 총집합한 음악이자 무대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강렬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안무가 진한 인상을 남긴다.
수록곡 ‘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R&B 트랙으로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지며 보컬리스트로서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역량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신인답지 않은 음악성과 완성도로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는 ‘핫걸’이라는 평가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부담도 있지만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좋은 부담’이라고 칭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세 번째 컴백인데 확실히 이번에는 조금 부담이 된 것 같다.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테일, 퀄리티, 섬세한 것들에 집중을 많이 해서 연습하고 노력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키스오브라이프는 네 멤버 모두의 강한 개성을 강점으로 꼽았다.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앞으로 공개될 컨텐츠들에서 말했던 게 ‘핫걸’ 수식어다. 그걸 꼭 써주셨으면 좋겠다. 네 명 모두 개성이 강하이기도 하고 네 명 모두 핫걸의 면모가 있다. 실력적으로도 핫해서 ‘핫걸’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라이브가 강점이다 보니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방송 1위를 해서 꼭 1위 앵콜 무대를 하고 싶다.”
[광장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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