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선거 펀드' 하루만 100억 이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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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이 4·10 총선 선거비용 마련을 위해 모집한 '자유통일펀드'가 공개 하루 만에 100억 원 이상 모금됐다.
자유통일당은 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3일 자유통일펀드 모금을 시작했다"며 "모금이 마감되는 오후 6시 전 (상황에서) 100억 원 이상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모금액은 자유통일당이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 날의 3영업일 후인 6월12일 참여자 상환 계좌로 원금과 약정 이자(연 3.5% 고정금리)가 함께 반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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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이 4·10 총선 선거비용 마련을 위해 모집한 '자유통일펀드'가 공개 하루 만에 100억 원 이상 모금됐다.
자유통일당은 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3일 자유통일펀드 모금을 시작했다"며 "모금이 마감되는 오후 6시 전 (상황에서) 100억 원 이상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모금액은 자유통일당이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 날의 3영업일 후인 6월12일 참여자 상환 계좌로 원금과 약정 이자(연 3.5% 고정금리)가 함께 반환된다.
당초 목표 모금액은 50억 원이다. 초과 모금된 금액에 대해 약관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추후 추가 펀드 모집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자유통일당은 전했다.
앞서 조국혁신당의 '선거 펀드'는 200억 원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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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thef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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