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전' 이강인, 컵대회 4강전 출격 대기..."이강인 렌전 선발 출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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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2연전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컵대회 출전에 나설 전망이다.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지난 2일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점쳤다.
앞서 이강인은 리그1 26라운드 몽펠리에전에 선발 출전해 리그 2호골을 터뜨린 뒤 A매치 기간을 맞아 대표팀에 소집돼 지난달 21일과 26일 태국과의 2연전을 치르고 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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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2연전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컵대회 출전에 나설 전망이다.
파리 생제르맹(PSG)는 4일 오전 4시 1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타드 렌과 2023-2024시즌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2020-2021시즌 이 대회에서 우승한 PSG는 2시즌 연속 16강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렌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3년 만의 우승 사냥에 나서게 된다.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지난 2일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점쳤다.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지난 마르세유와의 리그 경기와 다른 선발 명단을 들고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체는 "마누엘 우가르테가 중원에 서고 지난 경기에서 아쉬웠던 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아닌 이강인이 출전할 수 있다"며 "이강인은 마르코 아센시오와 자리를 경쟁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이가인을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와 곤살루 하무스,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일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이강인은 리그1 26라운드 몽펠리에전에 선발 출전해 리그 2호골을 터뜨린 뒤 A매치 기간을 맞아 대표팀에 소집돼 지난달 21일과 26일 태국과의 2연전을 치르고 팀에 복귀했다.
이후 지난 1일에는 마르세유와의 경기에 후반전 시작과함께 교체 출전해 팀의 2-0 완승에 힘을 보탰다. 다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사진=EPA/연합뉴스, 르 파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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