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농협,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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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이 농협중앙회로부터 2024년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2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전 계열사와 전국 1111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중점사업 참여도, 활동내용, 지역사회공헌 기여도 등을 평가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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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사업 강화, 농촌 농협에 농자재 지원 앞장서
경남 양산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이 농협중앙회로부터 2024년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2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전 계열사와 전국 1111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중점사업 참여도, 활동내용, 지역사회공헌 기여도 등을 평가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한다.
웅상농협은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2009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농촌 농협에 대한 각종 농자재 지원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안용우 조합장은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임직원들 덕분에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웅상농협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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