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에 신규보증 어렵다고?…HUG "보증여력 충분, 공급에 차질 없어"

황보준엽 기자 2024. 4. 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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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규모 적자로 신규보증 발급이 어렵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HUG는 3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현재 충분한 보증여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전세보증·임대보증 등 임차인 보호를 위한 보증을 차질 없이 공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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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규모 적자로 신규보증 발급이 어렵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HUG는 3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현재 충분한 보증여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전세보증·임대보증 등 임차인 보호를 위한 보증을 차질 없이 공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세보증 사고가 발생한 전세보증 가입자들에게는 약관에 따른 보증이행을 적기에 진행하고 있으며, 전세보증 미가입자들에 대한 다양한 피해지원 프로그램도 충실히 이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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