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읍·면지역 급행버스 운행 시작... KTX 타기 쉬워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3일 KTX와 SRT 열차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동경주권과 서경주권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설 노선은 지난해 11월 운행을 시작한 경주역~안강읍, 외동 간 급행 2개 노선의 후속 사업으로 경주역을 오가는 직행노선이 없어 KTX와 SRT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는 3일 KTX와 SRT 열차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동경주권과 서경주권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경주역과 읍·면지역을 오가는 1100번(경주역~불국로타리, 어일, 감포)과 1150번(경주역~보문단지, 불국사, 양남면), 1300번(경주역~건천, 서면, 현곡푸르지오) 등 3개 노선이다.
1100번은 왕복 4회, 1150번은 왕복 3회, 1300번은 왕복 6회 운행한다. 시는 이용객을 모니터링한 후 운행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신설 노선은 지난해 11월 운행을 시작한 경주역~안강읍, 외동 간 급행 2개 노선의 후속 사업으로 경주역을 오가는 직행노선이 없어 KTX와 SRT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지역이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