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끝내 허락하지 않은 우승 은퇴? 1년 더? 기로에 선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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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대한항공, 여자부 현대건설의 통합 우승을 끝으로 2023~2024 V리그가 막을 내렸습니다.
관심을 모은 흥국생명 김연경의 15년 만의 우승 도전은 아쉽게 실패에 그쳤는데요.
김연경은 2020~2021시즌 국내 복귀 후 세 시즌(2021~2022시즌 중국)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우승에 대한 열망으로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현역 연장을 결정한 김연경의 거취에 모두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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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대한항공, 여자부 현대건설의 통합 우승을 끝으로 2023~2024 V리그가 막을 내렸습니다.
관심을 모은 흥국생명 김연경의 15년 만의 우승 도전은 아쉽게 실패에 그쳤는데요.
김연경은 2020~2021시즌 국내 복귀 후 세 시즌(2021~2022시즌 중국)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우승에 대한 열망으로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현역 연장을 결정한 김연경의 거취에 모두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아쉬운 준우승의 순간을 스포츠머그가 담았습니다.
(취재 : 유병민 배정훈, 구성 : 유병민, 영상취재 : 정상보, 편집 : 서지윤,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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